블루독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협력해 16명에게 지원

 

서대문구는 새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
구는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부여와 부모의 부담 완화를 위해 유아 아동 전문브랜드인 블루독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협력해 이를 추진한다. 블루독 양미정 매니저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 발굴 및 맞춤형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02-330-8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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