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구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발전 기여 인정받아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은 ‘2023년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은 구랍 19일 2023 연세행정인의 밤을 맞아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국가와 사회 및 동문 간의 친화와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한 연세행정인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이경선 의원은 제7대부터 제8, 9대까지 주민의 선택을 받은 3선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에서 공로패를 받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실제 이 의원은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책,행정 등 모든 분야에 탄탄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년 정치경력을 바탕으로 지역구 곳곳을 제대로 살피고, 발전 방향을 정확히 파악,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회 문제 전체를 두루 살펴 재개발·재건축 비리 근절을 위한 방안을 찾고, 아파트 관리비 문제, 쓰레기 문제 해결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부분에 큰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북한대학원대학교 제36기 통일미래최고위 과정 이수, 전국경제인연합회 ESG 전문가,(사)한국장애인 고용안정협회 멘토 위원, 시민일보 부설 지방자치연구원 수석 정책위원 등 왕성한 대외 활동을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도 이경선 의원은 제9대 의회 들어서는 ‘서대문구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서대문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진로진학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등을 발의, ‘함께 행복한 도시만들기’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연세인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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