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상 호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서대문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어느새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서대문자치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과 서대문의 소식들을 부지런히 전달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는 긴 터널처럼 어둡고 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였습니다. 지금까지 힘을 합쳐 팬데믹이 남긴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며 다양한 갈등을 해결해온 만큼, 새해에는 더욱 희망찬 소식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맡은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라고 합니다. 용은 전통적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힘과 용기, 행운과 흥행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새해에는 용의 눈부신 기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또 바른 신문, 주민을 위한 신문으로 서대문 언론을 대표하여 지역 언론 문화 발전에 앞장서주신 우리 서대문자치신문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서대문자치신문’ 독자 여러분, 서대문 주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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