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사 등 구민 300여 명 참석 성황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강철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변호사)가 지난 11일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주범, 이동호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예비후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 (국민의힘/ 서대문2), 서대문구의회 박진우(국민의힘/ 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 이용준(국민의힘/ 홍제3동, 홍은1·2동), 이진삼(국민의힘/ 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 강민하(국민의힘/ 홍제1·2동), 홍정희 (국민의힘, 비례대표) , 서대문구 최성묵 재향군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서대문구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세대 간 화합을 강조하는 강철구 후보의 뜻을 이어 받아 MZ세대이며 한양대 재학 중인 박지원군의 사회로 진행되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지낸바 있는 김영삼 민주센터의 김덕룡 이사장과 4선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이규택 노인복지청 추진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달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강철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서대문 동료시민들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 봉사, 변화하는 미래를 만들겠다”며, “가장 밑바닥에서 서대문을 바라볼 수 있고,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젊은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한“당신을 위한, 당신이 원하고 바꾸고자 하는 정치를 통해 서대문구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의한 기득권을 해체하고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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