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3동(동장 송미영)은 최근 자원봉사애원과 DL이앤씨가 관내 개미마을을 찾아 연탄 2,000장과 쌀 10kg 25포를 후원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한 DL이앤씨 직원 등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언덕이 가파르고 미끄러운 곳도 있었지만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나눔활동을 마쳤다.
송미영 홍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자원봉사애원과 DL이앤씨 직원 분들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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