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산 잇고 주민 취업 기회 제공

 

서대문구는 지난달 22일 직영 매장으로 문을 연 행복이화카페 ‘빵 사이에 낀 과일’(이화여대5길 35)이 개업 한 달여를 지나며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구는 1997년 문을 연 후 추억의 맛집으로 인기를 모았던 ‘빵 사이에 낀 과일’이 영업난으로 폐업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대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장소를 옮겨 직영을 시작했다.
가격은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을 위해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가 3,500원, 커피가 2,500원, 샌드위치와 커피 세트 메뉴가 5,000원이다.
‘빵 사이에 낀 과일’은 하루 평균 샌드위치를 150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 추가로 홍제천 카페 ‘폭포’를 통해서도 현재 하루 평균 30개 이상 판매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이를 1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구는 새로운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며 식음료 판매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자 시제품 홍보와 지역 예술가 작품 전시 등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는 지난달 22일 직영 매장으로 문을 연 행복이화카페 ‘빵 사이에 낀 과일’(이화여대5길 35)이 개업 한 달여를 지나며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구는 1997년 문을 연 후 추억의 맛집으로 인기를 모았던 ‘빵 사이에 낀 과일’이 영업난으로 폐업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대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장소를 옮겨 직영을 시작했다.
가격은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을 위해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가 3,500원, 커피가 2,500원, 샌드위치와 커피 세트 메뉴가 5,000원이다.
‘빵 사이에 낀 과일’은 하루 평균 샌드위치를 150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 추가로 홍제천 카페 ‘폭포’를 통해서도 현재 하루 평균 30개 이상 판매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이를 1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구는 새로운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며 식음료 판매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자 시제품 홍보와 지역 예술가 작품 전시 등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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