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갑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의 아들, 연세의 아들, 호남의 아들, 김홍국입니다.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 고향, 우리 동네 서대문구갑 출마를 선언합니다.
정치인, 행정가, 언론인, 방송인, 정치평론가, 교수, 학교운영위원장, 시인 다양한 국정과 민생 현장에서 닦아온 실력과 경험으로 무장한 저 김홍국,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당원 여러분, 국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대문과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와 평화, 행복과 번영을 이끌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바꾸겠습니다.
독립운동과 독도를 부정하고, 국격을 추락시킨 윤석열 정부, 검찰과 감사원을 비롯한 공권력을 정치보복에 악용하고, 민생과 경제를 포기한 채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불법에 맞서 국민과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습니다. 다양한 국정운영 현장에서 익힌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대문구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길에 선봉이 되겠습니다. 서대문갑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졌고, 선거 여건도 어렵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지면, 대통령, 서울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에 이어 국회의원도 뺏기게 됩니다.
전략공천을 통해 필승을 노리는 국민의힘에 맞서, 본선경쟁력과 승리가 가능한 저 김홍국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승리하겠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윤석열 검찰정권이 피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와 독립, 평화를 철저히 파괴하고 있습니다. 우리 헌법과 국민께서 부여한 권력을 망나니칼처럼 휘두르며 사유화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추락했고, 민생은 매일매일 견디기 어렵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폭정의 후진국이 되었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국민을 섬기는 정치,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정치, 함께 고통과 고난에 힘을 실어주는 공동체를 더불어 김홍국이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