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으로 훈훈한 서대문 건설

 

서대문구(을) 지역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송주범 예비후보의 ‘주민과 함께 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자난 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소식은 ‘주민을 우선한다는 취지에 따라 딱딱한 공식행사를 모두 생략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우선했다. 
주민들과 송 예비후보는 ’묻고 싶은 것을 모두 묻고, 궁금한 것은 모두 진솔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하루 종일 보였다. 송 예비후보는 ’지역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은 오늘 하루로 끝나는 것인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소통정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인적네트워킹과 탁월한 경험, 경륜은 송 예비후보의 정치적 자산으로 손색이 없다. 새로운 서대문, 도약하는 서대문을 만들 수 있는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송 예비후보는 이런 정치자산을 바탕으로, 서대문 해결사역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송 예비후보는 서대문의 미래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로 ‘교통과 주거환경’을 꼽았다. 도심과 가장 가깝지만 실질적으로 먼 거리인 서대문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도심재생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새로운 서대문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지름길임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강북횡단선, 서부경전철 건설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이 새로운 서대문의 시작이자 미래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서대문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멈춘 서대문’이라는 선거 슬로건을 만든 이유다. 송 예비후보는 멈춘 서대문이 반드시 재도약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역할을 주도하겠다는 것이 이번 선거에 출마한 가장 큰 이유다. 선거 슬로건에 ‘발전을 주도할 사람’이라고 못을 박은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양석 전 국회의원, 오신환 전 서울시정무부시장, 박마루 복지TV대표 등을 포함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서대문지역 주요 인사들, 서대문구민, 각종 관내 단체 및 재개발·재건축 주요 인사들, 그리고 송주범 예비후보가 평소 친교를 맺어온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등 500여 명의 주민이 찾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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