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1월 29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킨더윌알파(대표 김성하,이유진)와 서대문키즈헬스케어센터 ‘아이랑’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한운영 이사장과 ㈜킨더윌알파 김성하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SCMC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문화체육회관 공간에 서대문키즈헬스케어센터 ‘아이랑’을 운영해왔다. 아이랑은 놀이와 스포츠,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결합한 전국 지자체 최초의 아동체력관리시설이다. 사물인터넷(loT) 기반의 디지털 감지기를 이용해 6개 항목의 신체발달 정도를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상담과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내 보육기관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CMC는 어린이 발달케어시스템 개발 업체인 ㈜킨더윌알파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 스마트 키즈헬스케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내 테스트베드를 조성하여 기술실증과 표준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