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소재한 홈마트(대표자 안완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홈마트는 2005년부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겨울마다 라면과 쌀 등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완순 대표는 “춥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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