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동화책 제작 등 15개 세부사업 추진

 

서대문구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구는 △환경교육 기반 구축 △맞춤형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협력체계 연계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서대문형 의무 환경교육, 국가인증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보급, 서대문형 환경동화책 제작 등 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 ‘구민 2만 명 이상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참여’를 목표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정기 환경교육, 가족 생태탐방, 어린이 환경뮤지컬, 환경의날 기념식 등을 진행한다.
서대문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제1차 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5개년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해 환경교육도시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구행복그린센터(02-330-4942, 49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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