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구청 각 분야 고른 성과내 수상의 영광 안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 대강당에서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이 공동 주관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복지, 경제, 문화교육, 환경, 주민참여, 도시개발 등 구정 각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문 구청장은 민선 6기 공약 사업 중 서대문고가 철거와 북한산 무장애자락길 조성은 완료했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어르신 일자리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공약 이행 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목적체육관 건립, 청년문화전진기지 조성, 한양도성 우백호 생태통로 조성 사업 등은 정상 추진 중이다.
앞서 문 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민선 5기 재임 시절부터 지난해까지 5회 연속 수상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민선 6기 공약사업은 물론 구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들이 목표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정치발전 기여, 행복정책 추진, 선거공약 실천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룬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해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광역·기초 의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중앙)이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중앙), 신상호 심사위원장(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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