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남 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고, 지역의 민심을 대변해온 서대문자치신문 창간 26주년을 3천5백여 서대문구상공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애와 인화로 함께 가야 할 서대문자치신문의 역사는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방화 시대를 이끄는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 구민들과 호흡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킨 결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공감하며 소통하고, 지역의 작은 미담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친구같은 신문, 지역 주민 속으로 깊숙이 자리
잡는 산소같은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대문구상공회는 중소상공인들의 실무교육, 무료 경영상담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공인간 상호협력과 지식 및 정보교류를 촉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서대문자치신문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대문자치신문 가족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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