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은 처음 있는 일, 문석진 구청장

◇남가좌1동에서 동정보고회에서 처음받아보는 꽃다발을 문석진 구청장이 화동으로 부터 받고있다.

2018년 동정보고회가 지난 17일부터 하루 2개동에서 거행됐다.
첫날 2개동(북가좌2동, 1동)을 거쳐 18일에는 남가좌2동을 거쳐 오후에는 남가좌1동에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문석진 구청장과 국민의당 황춘하, 정의당 임한솔 지역위원장, 박상홍, 김영일, 김순길 의원과 시·구의원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남가좌1동에서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들의 꽃다발 증정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에게 드렸다.
문석진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동정보고대회에서 꽃다발을 받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남가좌1동은 과거에 동청사가 작아 아무 것도 못했으나 청사가 새롭게 단장하여 이사 온 후부터 각종 동사무소가 15개 동청사 가운데 1등으로 차지해 서대문구에서 으뜸 동으로 자리매김한 동시무소로 우뚝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빈들의 인사말에 이어 ‘비버테프예술단의 한국무용 및 기타공연’이 이어졌고, ‘우리동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이야기’를 주민자치위원 손미경씨의 남하나동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어 문석진 구청장과의 주민과의 대회에서 남가좌1동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문석진 구청장에게 건의 했다.
건의 사항을 받은 문석진 구청장은 즉석에 배치된 담당 공무원들게 지시하여 시정토록 하는 등 주민애로 사항을 즉석에서 해결하기도 했다.
남가좌1동에서는 정책기회담당관이 ‘2018년도 주요역점사업’을 하나도 빠짐없이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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