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대적 요구를 담아낸 자치분권개헌과 6월 13일 지방선거 및 개헌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문 구청장은 이날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개헌! △국민의 명령, 자치분권개헌! △국회는 2월 안에 개헌안을 발의하라!란 내용의 대형 팻말을 들었다.
자치분권개헌을 위해 적극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문 구청장은 “2월 임시국회가 책임감을 갖고 자치분권개헌 논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하고자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의 2할 지방재정으로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지역정책을 실현할 여력이 거의 없다”고 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자치분권개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