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터널신설, 서부경전철 조기착공 확 바꾸자!는 슬로건, 차별된 명함 입맛맡게

서대문을 확 바꿔겠다는 안향준 구청장 후보는 서대문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 그의 신념은 강력하게 굳어 있다.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경실련 정책위원과 추방시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질적인 병폐인 건축 비리를 없애기 위해 출마하게 된 동기라는 그는 시민운동 활동가로서 잔뼈가 굵어왔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신념은 확실하다.
안형준 구청장 후보는 주거, 교통, 환경, 경제, 문화, 복지, 교육에 있어 안형준과 함께 가자고 할 정도로 그의 신념은 구청장이 되기 위해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안형준 구청장 후보는 명함을 8가지 이상 새길 정도로 그의 서대문을 확 바꾸자고 말할 정도로 의지가 강했다. 한서초등학교를 졸업한 안형준 후보는 충암중·고등학교와 건국대, 한양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받을 정도로 학구파이다.
주거에는 서대문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을 통해 토지효율성 및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고, 이웃 간 소통하는 혁신적인 주거형태 보급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서대문시대를 열겠다고 주거대책을 세웠다.
또 교통문제는 서부경전철 조기착공 및 서대문안산터널 개통을 통해 우리지역의 교통난을 말끔하게 해소하고 주민불편을 해결함을위해 모두가 편하게 오갈 수 있는 one-stop 교통체제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환경에는 내부순환고가도로를 투명방음덮개 설치·신설을 하고 구민건강강을 해치는 소음, 분진, 각종 발암물질을 차단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한다.
경제문제, 상권활성화(인왕시장, 홍제시장 재개발)과 모래내·서중시장 재개발을 통한 대형마트 유치와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시설확보, 토지용도변경 및 상업지구센터 확대를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에 삶의 질과 생동감 넘치는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홍제천내 상설 위해 공연장과 공연시설 확충 지원 확대해 나갈 것이며 역사문화조건 활성화 및 역사체험 교육 프로그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지문제는 노인, 장애인 전용 복합체육시설을 확보하고 장애인들의 접근성 편하게 할 것이며, 여성회관 신축, 치매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 것이며, 각 대학별 1:1 멘토링 시스템을 활성화할 것이며, 권역별 청소년 문화의 집을 설치하고, 워킹맘 도우미제도를 운영, 지원하겠다고 했다.
안형준 구청장 후보는 여성과 장애인에게 유달리 신경쓰고 있는 후보로 자신이 스스로 ‘꺽다리(182㎝)’라고 할 정도로 큰 키에 문석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보다 2살 어리다고 했고 이번 선거에 자신하고 있을 정도로 용기가 충만해 있다. 결국 이번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확 바꿀지, 안될지는 6.13일 저녁에 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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