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홍은사거리 인근 횡단보도 옆에 설치한 ‘무더위 그늘막’에서 11일 오후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며 가랑비를 피하고 있다. 구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내 횡단보도 주변 27군데에 최근 그늘막 설치를 마쳤다. 그늘막은 폭염 속 햇볕은 물론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할 때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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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
서대문구가 홍은사거리 인근 횡단보도 옆에 설치한 ‘무더위 그늘막’에서 11일 오후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며 가랑비를 피하고 있다. 구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내 횡단보도 주변 27군데에 최근 그늘막 설치를 마쳤다. 그늘막은 폭염 속 햇볕은 물론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할 때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