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드림스타트 벽화그리기 봉사

서대문구는 이화여대 봉사 동아리 ‘이화씨드’와 함께 이달 8일과 9일 드림스타트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재능나눔으로 벽화 도안 디자인을 구상하고 밑그림을 그렸으며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벽면 색칠을 도왔다. 이날 활동은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천마기술단이 페인트를 후원했다.
이화씨드는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어린이집 환경꾸미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재능 나눔을 실천해 왔다.
㈜천마기술단은 토목설계, 측량, 교통영향평가, 학술연구용역 등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다.
구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조성된 밝고 쾌적한 환경이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아동들의 긍정적인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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