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애국심 심어주는 계기 마련

◇제66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 (원내는 김정철 회장)

제66주년 서대문구 재향군인회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가 서대문구 문화체육과내 농구경기장에서 10월 27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석진 구청장과 우상호, 김영호 갑·을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성헌 지역위원장을 비롯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과 이승미, 조상호 시의원과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홍길식 부의장, 유경선, 김해숙, 김덕현, 최원석, 이경선, 이종석, 차승현, 임한솔, 양릴 구의원을 비롯, 향군 역대의장단 및 지역 향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 기념식을 가졌다.
김정철 향군회장은 “국가암보의 제2루로서 소면완수에 최선을 다해 왔다도 자부한다”면서 “경제발전에도 적극 기여하여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주역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 향군은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호 , 김영호 국회의원의 축사와 문석진 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이성헌 자유한국당 서대문 갑지구 위원장의 축사와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서울시향군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최한민 고문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기념촬영과 2부 행사가 시작되기전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마음체육대회가 청군과 백군 두 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마음체육대회는 우승팀에 향군회장이 내어 놓은 23인치 TV 1대가 결려있다. 또한 경품추첨으로 강철구 변호사의 자전거 7대가 걸려있는 향군 한마음체육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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