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 위한 문화공연 마련
서대문구가 이달 21일 오후 3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복공감 어르신돌보미사업, 경로당어르신공원가꾸미 등 6개 사업에 참여하는 700여 명의 어르신이 공연을 관람했다.
어르신 기호에 맞는 전통 마당놀이 신뺑파전과 트로트가수 박상철 씨의 공연 등이 흥겨운 자리를 선사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2014년 1,776명에서 2018년 3,400명으로 약 2배 확충했으며 2019년에는 3,800으로 올해보다 400명을 늘릴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경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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