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시대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세 제도개선’

지방세 연구 동아리
서대문구는 지방세 연구를 위한 직원 동아리인 일명 ‘서대문 센세(稅)이션’이 출범했다.
‘센세(稅)이션’이란 명칭은 이 동아리가 돌풍을 일으켜 지방 재정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대문 Independence’와 ‘세(稅)너지 발전소’ 두 팀으로 구성됐으며 정기 모임을 통해 각각 ‘자치분권 시대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세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회원은 모두 13명이며, 동아리 대표는 임근래 서대문구청 기획재정국장, 서대문 Independence 팀장은 세무1과 이국일 주무관, 세(稅)너지 발전소 팀장은 세무2과 신경숙 주무관이 각각 맡았다.
이들은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과제 조인식’을 갖고 ‘복잡한 지방세 법규와 사례를 연구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며 납세자에게 고품격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방세 연구 동아리 ‘서대문 센세(稅)이션’ 회원들이 과제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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