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경로당 공예 프로그램 서대문구 경로당 웃음치료 프로그램

서대문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위해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과 ‘개방형 경로당’에서 올 11월까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은 DMC파크뷰자이 1단지와 2단지 경로당, 논골문화원, 신가경로당 등 4곳이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지원으로 웃음치료, 라인댄스, 웰빙체조, 노래교실, 공예, 어린이체육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개방형 경로당’은 22곳이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의 지원으로 홍제현대아파트 경로당과 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요가교실’이, 천연뜨란채아파트 경로당과 포방터 경로당 등 20곳에서는 ‘찾아가는 행복영화관’이 운영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 특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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