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대한민국대상’ 수상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홍제 1.2동/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대한민국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대한국민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해 해마다 대한국민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각계 인물들에게 주는 상이다.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제8대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투명한 의회 운영과 의회내 혁신을 이끈 점을 크게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7대 의회에 이어 제8대 의회까지 재선의원으로서 타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과 집행부 정책에 대해 세심하게 분석, 늘 날카로운 지적과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각 분야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고, 지방의회 전문성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또, 지역구인 홍제1.2동의 주거환경,쓰레기 등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마을 발전을 이끈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박경희 의원운영위원장은 “이 상은 서대문구는 물론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더불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신뢰받는 의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바른 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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