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3일 오전 강당에서 서대문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지난 29일 14시께 서대문구 연희로 248 서대문구청에서 민ㆍ관 합동으로 1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진행됐다.
방화로 인한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상해 2019년 서대문구 재난안전한국훈련과 병행 실시됐다.
이날 도상훈련은 훈련 참여 인원이 사전에 임무를 숙달하고 진행 상황을 숙지하며 미흡한 점이 없는지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남성현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2019년 서대문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대형 화재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시 민ㆍ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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