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정 나눔 목도리 만들기’에 참여한 홍제1동 자원봉사자들
홍제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혜영)가 최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동네 정 나눔 목도리 만들기’ 사업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50개의 ‘정 나눔 목도리’를 직접 떴고 홍제1동주민센터(동장 최우순)는 이를 관내 어르신 50명에게 전했다.
김혜영 캠프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목도리가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제1동 자원봉사캠프는 목도리 만들기 외에도 저소득 가구나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찬(饌) 나눔’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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