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개소식 가져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달 22일 오후 14시께 북아현119안전센터 청사에서 각 기관과 단체 초청인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아현119안전센터 청사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1016-1(북아현로 37)번지 1,672㎡의 부지에 연면적885.46㎡ 지상 3층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기존 미근119안전센터에서 북아현119안전센터로 장소를 이전 하고 명칭을 바꾸어 새 청사에서 새롭게 근무하게 된다.
정재후 서장은 북아현119안전센터가 청사 이전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급증하는 소방서비스의 수요를 충족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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