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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근린공원 사찰 토지수용 반대 탄원서
황일용 발행인 | 승인 2020.03.20 10:52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 진표 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우리 나라 최초 최대의 정토도량이다. 또한 서울시에 소재된 사찰 중에 가장 오래된 1273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사찰이다. 신라, 고려, 조선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으 로 국가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국난이 있을 때 마다 호국의 정신으로 국가에 헌 신하였고 민중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만백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함께 해왔다. 창건 이래 오늘날까지 병든 사람들과 가난한사람 배고픈이들을 구제하며 전법도생의 원력으로 20여분의 대중스님들이 수행하는 공찰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많은 불자들이 기도하고 참선하며 법회를 함께 하고 있다. 백련산의 이름은 백련사가 이곳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백련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유서 깊은 사찰위에 현대식의 공원을 만들 수는 없다. 이는 우리선조들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파괴하거나 훼손 시키는 일입니다. 아니면 불교적 수행과 불자들의 기도법회 공간을 소란스럽게 하여 종교 활동을 문란케 하려는 저의가 숨어있는지 의심스럽게 생각된다. 백련사의 모든 토지는 현재도 있는 그대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정서생활을 향상 시키는 휴식공간으로 공원의 공익적 목적과 기능유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불자들의 기도처이며 스님들의 참선 수행하는 종교시설 바로위에 백련근린 공원이 설치되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기도와 법회 및 모든 종교 활동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서대문구의 유일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백련사는 1273년 역사를 지닌 전통사찰이며 민중의 정신적 지주 역 할을 함께하고 있다. 사찰의 토지는(삼보의 재산) 스님들이 임의로 매매하거나 명도할수 없다. 이는 백련사의 토지가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백련사 소유의 토지였으나 일제 강점기 친일파의 사리사욕에 착취당하며 빼앗긴 토지를 선 조사 스님들과 현재의 백련사 대중스님들이 사찰의 옛 면모를 갖추고자 피와 눈물로 마련한 사찰의 도량이다. 백련사 근린공원이 구민과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하여 공익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면 현재의 토지 그대로 자연훼손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토지의 수용은 절대 안 된다. 1300년 역사의 서방정토 백련사를 선 조사 스님들께서 이룩하시고 오늘의 우리들이 잘 보존하여 후세에 영원히 물려줄 서대문구 유일의 천년고찰이다. 즉 값으로 평가할수 없는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우리는 목숨을 걸고 수호할 수밖에 없l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백련산이 백련사이고 백련사가 곧 백련산이기 때문에 백련산을 훼손 수용 한다는 것은 백련사를 훼손하고 수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백련산을 수용하여 공원화 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l다. 백련사 사부대중들은 백련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불교 태고종의 전종도와 범불교적 차원에서 종교 적 편견과 불교탄압으로 간주하고 백련사를 수호 할 것을 신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 하는 바다.
△백련사의 모든 사부대중(스님과신도)은 삼보의 재산인 토지를 지키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를 지킬 것이며 후대에 잘 전승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같이 하기로 결의하였다.
서방정토 백련사 주 지 구 암
참고 :서대문구(홍은동 산11-332 임야8,509㎡-2,574평), (홍은동311대지 473㎡-14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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