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과 함께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고, 모두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의회를 만들겠다”
최웅식 서울시의원(3선, 영등포1·사진)이 지난 12일 의장 후보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웅식 의원은 출사표를 던지며 “의원과 함께 나누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모두 함께 이루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웅식 서울시의장 출마자의 주요 공약으로는 △개방형 직위 및 인사체계 혁신을 통한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 △자치구별 당정협의회 정례화 △정책지원인력 증원으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 △획기적인 지방분권 추진 및 지방분권시대 선도 △실질적인 의정활동지원 체계 마련 등이 있다.
한편, 그는 제8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을 맡아 통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이 되어서는 50명의 입법지원관을 채용하는 추진력과 의회의 청렴성, 투명성 확보를 위한 20여개의 개혁과제를 단호하게 수행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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