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9일 열리는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화재분야에는 소방경 김대중, 소방장 조종환, 조성빈, 안영근, 소방교 진욱은, 소방사 신석호 등 총 6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개인 체력 훈련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 전술 훈련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한 소방서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분야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정재후 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안전에 유의하면서 좋은 결실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