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페이스, 빅데이터실, 3D메이킹실 등 구성

서대문구가 구민들의 평생학습과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지난달 26일 개관했다.
개관식은 명지전문대 학생들의 드론쇼를 시작으로 약 45분 동안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학교와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학습동아리 회원, 일반 주민들이 접속한 가운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유재준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인사말을 했다.
데이비드 아초아레나(David Atchoarena)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장이 보내 온 ‘개관 축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됐다.
서대문TV 크리에이터인 유찬 어린이는 코딩&음악, Iot스마트홈, 웹툰, 3D프린터, 미디어메이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센터 내 각 강의실을 소개했다.
일반 참여자들은 링크 접속(http://bitly.kr/Wp3YS4AF1V)을 통해 참여하거나 서대문구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opensdmtong)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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