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에너지지킴이들, 천연동주민센터와 합동 캠페인

서대문구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환경보호와 효율적 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돈의문 에너지지킴이협회와 서대문구 천연동주민센터가 최근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협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천연동주민센터와 구청 환경과 직원 등 30여 명이 안산자락길 일대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홍보했다.
이들은 아침 6시 30분부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으며 많은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적극 호응해 열기가 뜨거웠다.
평소 왕성한 에너지절약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협회는 에너지절약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에코마일리지 가입에 관심을 두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선구 돈의문 에너지지킴이협회장과 김백호 천연동장은 “보다 많은 주민 분들께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통한 에너지 절약의 기회를 알려드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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