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정돕기 사업 등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9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5년 서대문구 후원자의 밤”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100가정 돕기 후원자, 행복 더 나누기 사업 후원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자들이 참석한 후원자의 밤이 개최됐다.
최애영 사회복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서대문구에서 각 계 각 층 후원자님들이 함께 자리를 하여 주어 감사하다”며 “후원자님들이 있는 한 서대문구가 따뜻하다”고 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처음 시작할 때는 미약했지만 가면 갈수록 창대하게 늘어가고 있다.” “여러분이 있어 밝고 희망을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더 많은 이웃을 돕는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두언 국회의원, 김영호 새정연 서대문을 지역위원장, 류상호 구의회 의장, 한운섭 평통회장 및 사회 각층 지도자 및 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대문구에서 올해 처음 시작한 후원자의 밤은 그동안 100가정 돕기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나누기 사업 등에 십시일반으로 동참한 후원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후원자의 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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