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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사진)은 지난18일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참여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는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에 힘입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시작된 공익 챌린지로, 지목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상호 대표의원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조 대표의원은 “지난 해 32년 지방자치의 숙원이 이루어졌다.자치분권의 새 원년이 될 2021년을 여는 시점에 ‘「자치분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1.01.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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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1월 12일 공포되었다. 공포된 전부개정안은 1년의 경과규정을 둬,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 지방분권TF는 12일 오전 10시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공포에 환영을 뜻을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공포 및 시행일정 확인과 함께, 지방분권TF 추진성과 보고, 지방자치법 및 정치자금법, 경찰법 주요 개정사항 보고, 인사권 독립 및 정책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1.01.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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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랍 25일 서울 중구 ‘서울로7017’ 다리 위에서 59세 남성이 투신자살한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사진)은 시민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인재(人災)로 규명했다.서울로 7017은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개조해 만든 고가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5월 개장 후 현재까지 총 2470만명(일평균 2만 2000명)의 시민이 방문해 명실공히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2017년 개장 직후 발생한 투신자살 사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1.01.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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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지난 22일 제29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촉진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통과된 개정조례는 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지난 10월 14일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한 위원회 대안으로, 시민의 권리와 협조 사항을 별도 규정하여 친환경 자동차의 이용 주체인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했다.최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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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은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인 ‘올해의 의회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시상식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공동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은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 부문에서 우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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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에 재난관리기금 조성을 촉구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6일 3천억 규모의 지방채 발행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 조성 지방채 발행동의안’을 서울시의회에 긴급 제출했고, 서울시의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처리했다.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최근 급속한 확산세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재정지원이 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서울시에 3천억 규모의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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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최종 시범사업지 선정을 둘러싼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필연적으로 재개발 소외지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균등한 기회 보장 필요성이 제기됐다.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사진)은 지난 16일 제298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은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면서 “공적지원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재개발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구별 최소한 1곳의 사업지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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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가 김호중 마스크 브랜드 ㈜린글로벌테크 및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함께 방역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 50만장 및 손소독제 6만개를 지원한다. 서울시의회는 코로나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 기부전달식을 ㈜린글로벌테크, 뮤지컬 배우 정선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박승철 ㈜린글로벌테크 대표이사, 정선아 뮤지컬 배우,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린글로벌테크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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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의회의 염원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었다. 지난 1988년 이후 사실상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이루어진 것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7월 정부가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등을 병합 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고, 법제사법위원회는 12월 8일 심사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는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행정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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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했던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결국 반쪽짜리 개정으로 마무리 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월 3일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심사안을 상정하여, 지난 7월 정부가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등을 병합 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지난 1988년 이후 사실상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의결된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법안들이 무난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있는 추세를 볼 때 사실상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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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실천위원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의정활동으로…마음의 거리를 좁힌다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이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사진)은 3일, 겨울 야외 근무가 많은 서울시 공공안전관들에게 발열조끼를 전달하고 ‘민생실천위원회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사회적 거리를 마음의 거리로 좁히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에이씨와이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치열)가 기부한 발열조끼를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의 주선으로 야외·야간 근무가 많은 서울시 공공안전관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코로나1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2.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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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서울시가 지난 ‘19년도 2월 경 발표한 서울시내 전역에 있는 중장기 도시철도 마스터 플랜으로 국토교통부 승인까지 약 1년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이의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관련 절차에 따라 국토교통위원회 승인을 최종 통과했으며 해당규모는 10개 노선 71.05km이며 계획기간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총 사업비 7조2600억원이며 이 중 당연 핵심노선은 2조 546억원 규모의 재정사업으로 진행될 강북횡단선이라고 언급했다.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1.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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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시의원, “이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준비 만전 기해야”국토교통부가 지난 17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20-822호)함에 따라 서부선 경전철, 서부선 남부연장을 비롯한 10개 노선이 탄력을 받게 됐다.‘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지역균형 발전과 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2030년까지 경전철 6개(서부선·강북횡단선·우이신설연장선·면목선·난곡선·목동선), 기존선 개량 2개(4호선 급행화·5호선 직결화), 네트워크 강화 연장노선 2개(서부선 남부연장·신림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1.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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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사진)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녹색교통지역 관련 시민 여론조사(이하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의 중요정책 중 하나인 녹색교통지역에 대해 서울시민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혼란이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녹색순환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해당 설문조사는 서울시의회가 조사업체 ㈜와이즈인컴퍼니에 의뢰하였으며,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연령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고려하여 20대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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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사진)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신규사업 예산 편성 및 절차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점 개선을 촉구했다.‘지갑없는 주차장’사업은 2018년 추경으로 처음 편성된 신규사업으로서 사업계획 당시 1단계 17억3천 2단계 11억5천으로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승미 의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일명 “쪼개기 사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제기했다.지갑없는 주차장은 기존 보고와 다른 1단계 13억, 2단계 26억으로 이마져도 2단계는 서울시 예산과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1.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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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에서 149억원을 들여 추진 예정인 일명 지하철 ‘하이패스’ 사업이 공사가 지분을 갖고 있는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한 큰 그림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됐다.교통공사는 자동차 하이패스처럼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하면 요금이 자동결제되는 ‘태그리스 게이트’ 시스템을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지만, 미검증 된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은 혈세낭비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통공사는 ‘태그리스 게이트’ 사업 추진을 위해 5개의 업체에서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1.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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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기 정책위원회 ‘서울 정책진단 T/F팀’ 현판식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를 정책 의회로 견인하고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정책위원회의 제17기 정지권 정책 위원장(성동2,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11월 2일 서울시 정책을 진단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서울 정책진단 TF팀’ 구성하고 그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1부 ‘서울 정책진단 T/F팀’ 현판 제막식과 2부 위촉식 및 전체회의, 3부 정책진단을 위한 소위원회별 토론으로 이루어졌고, 현판 제막식과 위촉식에는 김인호 의장(동대문3, 더불어민주당)등이 참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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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서울특별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3일 2020년도 서울시 도시재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재생 사업의 낮은 실효성을 지적하며, 도시재생과 공공재개발을 병합한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 개발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서울시가 실시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주민대상 설문조사에서 2016년 ‘도시재생 사업 만족도’는 25.9%에 불과하지만 2018년 ‘도시재생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73.3%로 격차가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지역에 공공 재정을 투입하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실제 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낮다는 것을 드러낸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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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8일 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이하 반민특위, 위원장 홍성룡)는 “진정한 친일반민족행위 청산은 무의식중에 사용하고 있는 ‘일본어 잔재’ 청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홍성룡 위원장은 “일본어 잔재는 한·일간의 자연스러운 언어 접촉 과정에서 우리말에 유입된 것이 아니라 일제에 의한 이른바 민족말살정책에 의해 강제로 유입된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75년이나 지난 현재까지도 일본어 잔재가 우리 삶과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0.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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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은 지난 7일 “지난 10년의 서울정책을 진단한다 : 더 나은 서울을 위한 질문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서울시의회 최초로, 포럼을 주관한 권수정 의원을 비롯해 발제자 7명이 모두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서울시의회 공청회 토론회 생중계’ 유튜브 계정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권수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화된 시민의 요구와 이에 따른 갈등 상황 속에서 보다 촘촘한 정책 구성이 필요한 현실”이라 말하며 “지난 10년간의 서울시 각 분야 정책을 진단하고 도시정책의 방향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0.10.20 15:20